'바달집' 이광수 예능병, 계곡서 허우적허우적 몸 개그 "생각 많아져"

유경상 입력 2021. 9.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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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계곡에서 허우적대며 예능병 의혹을 받았다.

9월 20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 이광수는 계곡에서 몸 개그를 펼쳤다.

김성오는 계곡에 도착하자마자 물속에 들어가 다슬기를 찾기 시작했고 이광수는 그런 김성오를 지켜보며 "형이 물에 들어가서 생각이 많아졌다"며 예능병 증세를 보였다.

이어 이광수가 갑자기 허우적허우적 거리며 몸 개그를 펼치자 강하늘은 "그렇게 하시겠다고요? 형님?"이라며 이광수의 예능병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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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광수가 계곡에서 허우적대며 예능병 의혹을 받았다.

9월 20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 이광수는 계곡에서 몸 개그를 펼쳤다.

김성오는 계곡에 도착하자마자 물속에 들어가 다슬기를 찾기 시작했고 이광수는 그런 김성오를 지켜보며 “형이 물에 들어가서 생각이 많아졌다”며 예능병 증세를 보였다.

이어 이광수가 갑자기 허우적허우적 거리며 몸 개그를 펼치자 강하늘은 “그렇게 하시겠다고요? 형님?”이라며 이광수의 예능병을 꼬집었다. 한효주는 “내가 민 거 아니지?”라고 의심했다. 이광수는 “맹세. 그게 아니야. 여기 돌”이라고 몸 개그가 아니라 해명했다.

하지만 김성오는 “역시 프로야”라며 거듭 예능병으로 몰아갔고 이광수는 “진짜 그거 아니다. 그거였으면 다 들어갔다. 여기 돌이. 마이크도 차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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