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권상우, 피부과 시술 후 쌩얼 촬영 "이렇게 많이 뺄 줄은.."

이남경 2021. 9. 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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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권상우가 피부과에 다녀왔음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하 '바퀴 달린 집')에서는 권상우, 오세훈, 채수빈, 김기두가 후발 주자로 합류했다.

이날 네 사람은 김기두가 사온 수박을 나눠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권상우는 "난 원래 피부과를 안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얼굴에 난 걸) 다 빼서 이렇게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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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권상우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캡처

‘바퀴 달린 집’ 권상우가 피부과에 다녀왔음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하 ‘바퀴 달린 집’)에서는 권상우, 오세훈, 채수빈, 김기두가 후발 주자로 합류했다.

이날 네 사람은 김기두가 사온 수박을 나눠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권상우는 “난 원래 피부과를 안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얼굴에 난 걸) 다 빼서 이렇게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몇 개만 빼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빼서. 잘못됐어, 지금”이라고 말했다.

김기두는 “내가 볼 때는 20개 이상은 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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