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글로벌 혁신지수' 세계 5위..과감한 혁신이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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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 준비가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 혁신지수'는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세계 130여 개국의 경제혁신역량을 측정해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올해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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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 준비가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지난해 10위에서 무려 다섯 계단 상승했고, 아시아 1위를 한 것도 최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미래를 위한 투자로 평가되는 '인적자본 및 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며 "혁신성장 정책과 민간의 기술혁신이 함께 어우러져 이룩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지식재산기구는 '눈부신 도약'이라고 극찬했다"며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확실한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혁신지수'는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세계 130여 개국의 경제혁신역량을 측정해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올해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배주환 기자 (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202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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