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글로벌 혁신지수' 세계 5위..과감한 혁신이 이룬 성과"

배주환 jhbae@mbc.co.kr 2021. 9. 20.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 준비가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 혁신지수'는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세계 130여 개국의 경제혁신역량을 측정해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올해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 준비가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지난해 10위에서 무려 다섯 계단 상승했고, 아시아 1위를 한 것도 최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미래를 위한 투자로 평가되는 '인적자본 및 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며 "혁신성장 정책과 민간의 기술혁신이 함께 어우러져 이룩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지식재산기구는 '눈부신 도약'이라고 극찬했다"며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확실한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혁신지수'는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세계 130여 개국의 경제혁신역량을 측정해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올해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배주환 기자 (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2025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