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캐러멜 송편 괜찮아" MZ세대 송편에 감탄

유경상 2021. 9. 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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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수근이 캐러멜 송편에 감탄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 이수근은 MZ세대 송편을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초콜릿, 치즈, 캐러멜이 들어가는 송편을 직접 빚어보며 "요즘 송편이 많이 바뀌었다. 초콜릿도 넣고 그런다"고 놀랐다.

서장훈과 이수근의 최종 선택은 캐러멜 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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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서장훈 이수근이 캐러멜 송편에 감탄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 이수근은 MZ세대 송편을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초콜릿, 치즈, 캐러멜이 들어가는 송편을 직접 빚어보며 “요즘 송편이 많이 바뀌었다. 초콜릿도 넣고 그런다”고 놀랐다. 이수근은 “캐러멜이랑. 요즘 MZ세대인가 보다. 조상님들이 돌아가셨는데도 이가 썩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완성된 송편이 맛본 이수근은 “초콜릿 송편. 이야. 진짜 맛있고 쫀득쫀득한데 초콜릿이”라며 단맛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서장훈은 “치즈 괜찮다”며 치즈 송편에 감탄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의 최종 선택은 캐러멜 송편. 두 사람 모두 “캐러멜 괜찮다”고 평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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