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홍성흔, 놀래기 잡고 흥분한 김병현에 "우리 아들과 수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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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김병현을 장난스럽게 놀렸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와 함께 첫 낚시에 도전한 김병현 모습이 공개됐다.
김병현은 "와, 진짜 낚시 첫 수확이다. 일기 써야겠다. 병현이의 일기. 오늘 처음으로 존경하는 허재 감독님과 낚시를 했다. 처음 놀래미를 잡았더니 용치놀래기였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 다음에는 고래를 잡아야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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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홍성흔이 김병현을 장난스럽게 놀렸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와 함께 첫 낚시에 도전한 김병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용치놀래기를 잡은 김병현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빽토커 홍성흔은 "드디어 병현이가 밥값을 하는군요"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병현은 "이거 100마리 잡아야겠는데"라며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허재도 "쟤네(안정환, 현주엽) 오면 우리한테 할 말 없는 거야"라고 당당하게 응수했다.
김병현은 "와, 진짜 낚시 첫 수확이다. 일기 써야겠다. 병현이의 일기. 오늘 처음으로 존경하는 허재 감독님과 낚시를 했다. 처음 놀래미를 잡았더니 용치놀래기였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 다음에는 고래를 잡아야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홍성흔은 "수준이 우리 아들이랑 비슷한데요"라고 평해 웃음을 유발했다. 허경환은 "아들이 나을 거예요"라는 생각을 밝혔고, 붐도 "아들이 좀 더 나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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