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재명 27.8%, 윤석열 18.8%…대선 민심 변화는?

케이비에스 여론 조사 결과,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구퍼센트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 간 양자대결 결과 등 한 달여 전 조사 때와 달라진 대선 민심도 전합니다.

일요일 ‘최다’ 확진…“점진적 증가 가능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요일로는 가장 많은 천 육백 다섯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만남이 많아졌기 때문이란 분석인데, 당국은 확진자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무연고 사망 늘고 있는데…‘공영 장례’ 실태는?

일인 가구 등의 증가로 무연고 사망자가 늘고 있지만 장례 절차를 위한 제도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무연고 사망자들의 장례 실태,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 BTS와 함께 ‘국제사회 연대’ 강조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 사절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과 기후 변화 대응 등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법 개조’ 배달 이륜차 기승…사고 위험

배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심야시간 떼 지어 다니면서 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는데,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