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배우들' 이유리, '초요갱' 평탄치 않은 삶 "이야기 시작"

이시연 기자 2021. 9. 20.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설의 배우들'에서 배우 이유리가 조선 왕조 세종 27년 빼어난 미인 초요갱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배우들'에서는 이유리가 첫 이야기꾼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유리는 "경국지색이라고 아나. 오늘 조선을 뒤흔든 한 기생의 어마어마한 스캔들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 기생에 빠져든 사람 중 무려 세 명이나 왕족이었다. 또 이 왕족 세 분의 아버지가 조선 4대 왕 세종대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전설의 배우들' 방송 화면
'전설의 배우들'에서 배우 이유리가 조선 왕조 세종 27년 빼어난 미인 초요갱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배우들'에서는 이유리가 첫 이야기꾼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유리는 "경국지색이라고 아나. 오늘 조선을 뒤흔든 한 기생의 어마어마한 스캔들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 기생에 빠져든 사람 중 무려 세 명이나 왕족이었다. 또 이 왕족 세 분의 아버지가 조선 4대 왕 세종대왕"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재용은 "그런 성군이면 자식 교육을 예사로 하지 않으셨을텐데"라며 놀랐지만 다른 반응꾼들은 "그런 게 다 소용 없다"며 반응했다.

이어 이유리는 평범하지 않은 기생 이름 초요갱에 관해 "초나라 때 한 왕이 여성의 가느다란 허리를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초나라 초, 허리 요 자를 따서 미인을 초요라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현아, 명불허전 섹시퀸..등 파인 민소매 완벽 소화
구혜선, 입술 터진 '작가' 근황 '자기도취(?)+정신승리 필요'[스타IN★]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빅뱅 탑, 화장실에서 빛나는 훈남美..은발 자태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