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못질 구원투수 등판! 허재X김병현 "축구 안 하고 못질만..!!"

백아영 2021. 9.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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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식탁 만들기 흑기사로 나섰다.

2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현주엽, 허재 그리고 김병현의 납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허재와 김병현은 식탁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이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허재와 김병현은 안정환의 못질에 감탄하는 한편 동시에 "하라는 축구는 안 하고 망치질만 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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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식탁 만들기 흑기사로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현주엽, 허재 그리고 김병현의 납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허재와 김병현은 식탁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이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비스듬하게 못질하던 김병현의 못 옆에 안정환은 ‘탕 탕 탕!’ 소리와 함께 한 방에 못질을 끝냈고 허재는 “진작 오지 왜 시키고 그래!”라고 버럭 했다.

이어 안정환은 김병현표 콧물 다리 보수에 나섰다. 김병현의 어설픈 못질에 식탁 다리가 흔들릴 뿐만 아니라 다리 길이마저 달라 균형을 잡지 못하고 있던 것. 안정환은 김병현이 박은 못을 빼낸 뒤 시원한 망치질로 식탁을 완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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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김병현은 안정환의 못질에 감탄하는 한편 동시에 “하라는 축구는 안 하고 망치질만 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못질 시원해 ㅋㅋ”, “못질 다운 못질 보는 느낌ㅋㅋㅋㅋ”, “축구 안 하고 망치질만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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