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현주엽 '손님' 발언에 "NO, 납도 원주민"(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남경 2021. 9. 20.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김병현이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현주엽이 멍게 비빔밥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현주엽은 "병현이 뭐 시키지마"라고 했고, 김병현은 서운해 하며 "형님, 그 정도는 하죠"라고 밝혔다.

재차 현주엽은 "손님이니까 잘해줘라 그런 거다"라고 해명, 김병현은 "손님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다행’ 김병현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안다행’ 김병현이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현주엽이 멍게 비빔밥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현주엽의 부탁을 받아 멍게의 물기 털기에 나섰다.

현주엽은 “밥도 다 퍼놔야지”라고 이야기했고, 안정환은 “내가 푸겠다”라고 답했다.

그런 모습을 보던 김병현은 “내가 하겠다. 형님. 뭔가 하나는 해야죠”라고 나섰다.

이를 들은 현주엽은 “병현이 뭐 시키지마”라고 했고, 김병현은 서운해 하며 “형님, 그 정도는 하죠”라고 밝혔다.

재차 현주엽은 “손님이니까 잘해줘라 그런 거다”라고 해명, 김병현은 “손님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현주엽이 “그럼 뭐냐”라고 묻자 김병현은 “(납도) 원주민”이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