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배우들' 이재용 "궁중 악사 박연, SM 이수만 회장의 전생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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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배우들'에서 배우 이재용이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을 언급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배우들'에서는 배우 한고은, 이유리, 윤현민, 이재용, 민호, 이선 성우 등이 흡입력 있는 연기로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이재용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선생님의 전생 아니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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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설의 배우들'에서 배우 이재용이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을 언급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배우들'에서는 배우 한고은, 이유리, 윤현민, 이재용, 민호, 이선 성우 등이 흡입력 있는 연기로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줬다.
이날 이유리는 세 왕자가 사랑한 기생 초요갱의 이야기를 가져왔다. 그는 "당시 초요갱의 나이는 18~19살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민호는 "제가 18살에 데뷔했을 때 곡이 '누난 너무 예뻐'다"라고 설명했다.
이유리는 "첫 만남에 초요갱과 평원대군이 사랑에 빠지게 된다. 평원대군은 초요갱의 춤에 대한 재능을 알아봤다. 왕자 신분이지만 개인 과외부터 재정적 지원까지 해주면서 특별한 기회를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요갱은 의문의 남자 앞에서 춤솜씨를 뽐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초요갱은 의문의 남자인 궁중 악사 박연의 제자로 캐스팅됐다. 이에 대해 이재용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선생님의 전생 아니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전설의 배우들']
이재용 | 전설의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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