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 '사랑가' 최초 공개(달 뜨는 소리)

진주희 2021. 9. 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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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롯퀸 '미스트롯2' 주역들과 다양한 장르의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TV CHOSUN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가 드디어 20일 오후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박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달 뜨는 소리'의 각양 각색의 6팀은 트롯과 국악, 팝송, K-POP 등 다채로운 장르의 미니콘서트 대결을 통해 '특집쇼의 뉴노멀'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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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롯퀸 '미스트롯2' 주역들과 다양한 장르의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TV CHOSUN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가 드디어 20일 오후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박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달 뜨는 소리'의 각양 각색의 6팀은 트롯과 국악, 팝송, K-POP 등 다채로운 장르의 미니콘서트 대결을 통해 '특집쇼의 뉴노멀'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미 예고영상을 통해 6팀의 콘서트급 무대영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달 뜨는 소리’가 오늘(20일) 방송한다.사진=TV조선 제공
한편, ‘트롯 레전드' 김수희, '국보급 디바' 김완선,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 노브레인, '환상의 보컬' 빅마마 등 레전드급 아티스트들은 예상 외로 우승과 1등 상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MC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고. 다른 팀이 치어리딩, 비보잉, 부채춤 등 비장의 무기를 선보일 때마다 "이건 반칙 아닌가요?", "흥보다는 '상'을 원합니다!"라고 적극적으로 말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워 추석전야에 열기를 더했다.

공정한 경연을 위해 추첨을 통해 순서를 정한 6팀은 각각 10분의 제한시간 동안 합동무대를 펼치고, 사전신청으로 모집된 언택트 관객이 투표를 통해 최고의 ‘달뜨는 무대’를 선사한 우승팀을 선택한다. 치열한 접전 끝에 1등을 거머쥔 팀은 과연 어느 팀일지 긴장감 넘쳤던 승부를 오늘 밤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 뜨는 소리'에는 미니콘서트 대결 외에도 다양한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트롯대모' 김수희와 '미스트롯2' 선후배가 함께하는 '스페셜 고향 메들리'는 추석에 걸맞는 흥겨운 트롯의 향연을 선사한다. 또한 김다현, 김태연의 신곡을 비롯해 미스트롯2 TOP4가 발매 준비중인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미스트롯2' TOP4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의 스페셜 국악 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사랑가'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른바 '양·홍·다·태' 네 사람만의 스타일로 재탄생된 '사랑가'는 청순하면서도 설레는 감성을 물씬 풍긴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까투리타령', '꽃타령', '군밤타령'이 상큼하게 재해석된 TOP4의 '타령 모음곡' 뮤직비디오도 '달 뜨는 소리'에서 최초 공개돼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베테랑 MC 김성주의 쫄깃한 진행이 더해져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석특집인 만큼 경쟁보다는 다채롭고 흥겨운 고품격 무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쟁쟁한 선배들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한층 성장한 미스트롯2 가수들의 실력과 매력에 깜짝 놀랄 것“이라고 강조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추석전야 안방을 사로잡을 TV CHOSUN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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