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얼마나 뽀뽀를 자주했길래? 입술이 하트~모양이야

김수형 입력 2021. 9. 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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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개그맨 잉꼬 부부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가족들과 함께한 추석 일상을 전했다.

20일, 심진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부산, 광안리 이른 저녁 든든하게 먹고 바다뷰를 안주삼아 한잔"이라면서 김원효의 어머니이자 심진화의 시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서로를 향해 입맞춤 포즈를 취하는 등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공유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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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개그맨 잉꼬 부부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가족들과 함께한 추석 일상을 전했다. 

20일, 심진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부산, 광안리 이른 저녁 든든하게 먹고 바다뷰를 안주삼아 한잔"이라면서 김원효의 어머니이자 심진화의 시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서로를 향해 입맞춤 포즈를 취하는 등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공유한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가족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바다뷰에서 맥주한 잔이라니 부럽다", "어머니가 너무 행동해보이시네요, 원효씨 입술 하트모양 실화냐", "진짜 효심깊은 두 부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최근 김밥집 식중독 사건과 관련해 해당 프랜차이즈의 다른 지점 김밥집을 운영하며 홍보해왔다는 점에서 사과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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