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확진자 5명 숨져.."20대 1명은 기저질환으로 입원 중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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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0대 확진자 중 1명이 숨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어제(19일) 숨진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0세 이상이 2명, 70대와 50대가 1명씩이었고, 나머지 1명은 20대였습니다.
방대본은 "20대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었고, 의료기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를 받고 지난 5일 확진됐으며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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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0대 확진자 중 1명이 숨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어제(19일) 숨진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0세 이상이 2명, 70대와 50대가 1명씩이었고, 나머지 1명은 20대였습니다.
방대본은 “20대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었고, 의료기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를 받고 지난 5일 확진됐으며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누적 사망자 2천409명 가운데 20대 사망자는 현재까지 9명입니다.
국내 전체 코로나19 치명률은 0.84%입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6.81%로 가장 높고, 이어 70대 4.89%, 60대 1.02%, 50대 0.30%, 40대 0.06%, 30대 0.03%, 20대 0.02%, 19세 이하 0% 등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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