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합류 지점 주차된 화물차 승용차가 들이받아 4명 부상
김채린 2021. 9. 20.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의 편도 3차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차선 합류 지점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특히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은 왼쪽 어깨의 골절이 의심되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들이 하차한 뒤 승용차 앞 부분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의 편도 3차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차선 합류 지점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특히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은 왼쪽 어깨의 골절이 의심되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들이 하차한 뒤 승용차 앞 부분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김채린 기자 (di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여론조사] 이재명 27.8% 윤석열 18.8% 홍준표 14.8% 이낙연 12.0%
- 올 추석엔 ‘보름달’ 볼 수 있을까?
- [취재후] 구간단속 구간을 150km로 달린다고?
- ‘지원금’은 줬지만 ‘보상금’은 없다?… 논란의 ‘자영업 손실보상’
- [특파원 리포트] “마술쇼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중국에 한인 태권도 시범단!
- “물티슈 너! ‘종이’ 아니었어?”…물티슈의 뜻밖의 고백
- [특파원 리포트] 피묻은 돈을 향해…미얀마 군부의 ‘패밀리 비지니스’
- ‘폐기 식자재 사용’ 알바생 탓한 맥도날드, 징계 취소 안 해
- ‘층간소음’에 손도끼까지…이번 추석 연휴엔 꼭 ‘이웃 배려’
- [크랩] 50살 미만은 해외여행 못 가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