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권 남해·경부선 소통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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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저녁 부산경남권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지·정체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6시 현재 남해고속도로는 귀성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동부산나들목 일대와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기장분기점 부근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 경부고속도로는 크게 밀리는 구간 없이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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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저녁 부산경남권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지·정체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6시 현재 남해고속도로는 귀성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부산 방향 창원1터널 부근이 지체되고 있고, 남해2지선 서부산나들목 근처도 밀리고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동부산나들목 일대와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기장분기점 부근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 경부고속도로는 크게 밀리는 구간 없이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추석인 21일에는 귀성·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지체와 정체 구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추석 당일 부산·경남권에서만 89만4천대의 차량 이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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