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北 핵 개발 위해 전력 질주" 우려
정해용 기자 2021. 9.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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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사진)이 20일(현지시각) "북한이 핵 개발을 위해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IAEA 이사회에서 영변 핵시설 원자로 재가동 조짐이 심각한 문제라며 북한에 핵 활동 제한에 관한 국제적 의무 준수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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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사진)이 20일(현지시각) “북한이 핵 개발을 위해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날 열린 제65차 IAEA 총회에서 “북한에서 플루토늄 분리와 우라늄 농축, 다른 활동들에 대한 작업을 전속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IAEA 이사회에서 영변 핵시설 원자로 재가동 조짐이 심각한 문제라며 북한에 핵 활동 제한에 관한 국제적 의무 준수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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