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곤충사관학교 소득곤충사육기술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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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사육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육과정은 수익이 되는 소득곤충과 애완·정서적 곤충의 판로확보를 위해 △갈색거저리·상별귀뚜라미·화분매개충·반딧불이·장수풍뎅이·흰점박이 등 사육기술 △양봉사육·양봉산물 생산기술 △누에사육·양잠산물 생산기술 △뽕나무 재배기술 △동충하초 생산기술·건강기능효과 △SNS마케팅 성공을 위한 전략(네이밍·온라인사이트 광고·키워드·블로그) 등으로 구성했으며 강사진은 농촌진흥청과 고구려대학교, 무주반딧불이연구회의 최고 전문가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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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유용곤충자원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한 곤충사관학교 소득곤충사육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온라인비대면 교육(Zoom)으로 자택에서 수강가능하며 총 10회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수익이 되는 소득곤충과 애완·정서적 곤충의 판로확보를 위해 △갈색거저리·상별귀뚜라미·화분매개충·반딧불이·장수풍뎅이·흰점박이 등 사육기술 △양봉사육·양봉산물 생산기술 △누에사육·양잠산물 생산기술 △뽕나무 재배기술 △동충하초 생산기술·건강기능효과 △SNS마케팅 성공을 위한 전략(네이밍·온라인사이트 광고·키워드·블로그) 등으로 구성했으며 강사진은 농촌진흥청과 고구려대학교, 무주반딧불이연구회의 최고 전문가로 편성했다.
대상은 곤충사육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양주시민과 경기도민, 접경지역주민(인천 강화), 서울시민과 농업인이며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곤충 사육·생산·재배 기술 등 다양한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종사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마케팅 방식도 배울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촌관광과 체험농원관리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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