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밤샘 후에도 여전한 청초 미모.."작가는 자기도취와 정신승리 필요한 직업"

김현록 기자 2021. 9. 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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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37)이 밤샘 직후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들은 구혜선의 셀프 카메라.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84년생인 구혜선은 2002년 CF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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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구혜선(37)이 밤샘 직후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작업이 아직 안 끝났는데 해가 떴네요. 입술이 터진 걸 보니…이제 그만 자야 하나…봅니다. 작가는 어느 정도의 자기도취(?)와 정신승리가 필요한 직업! 모두 힘내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구혜선의 셀프 카메라.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어오른 입술에,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데도 불구하고 커다란 눈과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구혜선은 2002년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혼 후 9번째 연출작 '다크 옐로우'로 영화 감독으로 복귀하며, 최근에는 화가로서 작업 및 대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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