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추석당일 전굿 곳곳 강한 비.. 천둥·번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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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에선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부산 25도 ▲제주 28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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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에선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남부지방(경북동해안 제외)·제주도·서해5도 20~70m㎜, 강원영동·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5~20㎜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6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부산 25도 ▲제주 28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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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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