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벌크업, 때 아닌 약물 논란?..전문가 "논란 있을 몸 전혀 아냐"

오지원 2021. 9. 2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검은 태양'을 준비하며 근육을 키운 배우 남궁민이 때 아닌 약물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헬창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트니스 전문가 3인이 남궁민의 최근 로이더(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운 사람)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에서 개츠비는 몸이 드러난 남궁민의 최근 사진을 보고 "약물 논란이 있을 만한 몸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검은 태양'을 준비하며 근육을 키운 배우 남궁민이 때 아닌 약물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헬창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트니스 전문가 3인이 남궁민의 최근 로이더(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운 사람)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에서 개츠비는 몸이 드러난 남궁민의 최근 사진을 보고 "약물 논란이 있을 만한 몸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운동을 꾸준히 계속 해오신 걸로 알고 있다"며 "남궁민 씨가 네추럴 보디빌딩 하시는 관장님이 운영하는 센터에서 운동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 명의 전문가들은 남궁민의 과거 사진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몸이 원래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개츠비는 "전혀 약물 논란이 있을 몸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논란이 있을만큼 벌크업된 몸이 아니다. 대체 내추럴의 기준을 얼마나 낮게 봐서 이런 논란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그는 "논란이 있는 게 이상하다"라고 덧붙였다.

남궁민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작전을 수행하는 국정원 요원 역할을 준비하는 동안 남궁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