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 이다인, 결별설 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다인이 연인 이승기와 때아닌 결별설에 휩싸인 후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다인은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맑은 가을 하늘과 시내 전경이 담겨있다. 평화로운 풍경이 힐링을 선사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별설에 휩싸인 후 처음 게재된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이다인은 지난달 4일 개인 SNS 스토리에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왜냐면 그게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 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별설로 번졌고, 각 소속사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이다인과 이승기는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이다인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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