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까지 33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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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2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2명 신규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2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453명 대비 121명 줄었다.
지난주 월요일(9월13일, 391명) 동시간대와 비교해선 59명 감소했다.
확진자 접촉에 의한 순찬 감염자도 158명 발생했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환자는 1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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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지역에서 2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2명 신규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2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453명 대비 121명 줄었다.
지난주 월요일(9월13일, 391명) 동시간대와 비교해선 59명 감소했다.
추석 연휴가 사흘째 접어들면서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주요 감염원별 감염 사례는 부천시 대학병원 3명(누적 51명), 부천시 태권도학원 2명9누적 27명), 포천시 섬유가공·육류가공회사 1명(누적 24명), 안양시 교회3 1명(누적 21명), 수원시 건설현장4 1명(누적 13명) 등이다.
확진자 접촉에 의한 순찬 감염자도 158명 발생했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환자는 123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입국 감염자는 2명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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