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골퍼♥︎' 진재영 "전 잘 굽는 할매가 될거예요..적당히를 모르는 여자"

최이정 입력 2021. 9. 20. 17:45 수정 2021. 9. 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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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전 굽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전 잘꿉는 할매가될꺼예요. 적당히를 모르는 여자. 모두 해피추석보내세용"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발랄한 리본 헤어 액세서리를 한 채 열심히 전을 굽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그는 "남편이 학을 떼는 진재영만 즐거운 추석 요리교실. 손큰 여자의 갈비찜 클리어"이라며 금손 요리솜씨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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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전 굽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전 잘꿉는 할매가될꺼예요. 적당히를 모르는 여자. 모두 해피추석보내세용"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발랄한 리본 헤어 액세서리를 한 채 열심히 전을 굽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완성된 다양한 종류의 전들은 남다른 사이즈와 정갈한 솜씨를 자랑한다.

앞서 그는 "남편이 학을 떼는 진재영만 즐거운 추석 요리교실. 손큰 여자의 갈비찜 클리어"이라며 금손 요리솜씨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nyc@osen.co.kr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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