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헬스하더니 ♥︎지소연 '번쩍'..제주도서 영화같은 일상 [★SHOT!]

김나연 2021. 9. 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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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제주도에서 보내고 있는 영화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여행에서 인생샷. 집에 사진 뽑아놓고 싶다. 모두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차귀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재희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희가 지소연을 번쩍 들어올리는가 하면, 서로를 찍어주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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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제주도에서 보내고 있는 영화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여행에서 인생샷. 집에 사진 뽑아놓고 싶다. 모두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차귀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재희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희가 지소연을 번쩍 들어올리는가 하면, 서로를 찍어주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두 사람의 실루엣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돼 감탄을 자아낸다. 또 바다를 바라보며 다정히 손을 맞잡고 있는 송재희와 지소연의 뒷모습이 로맨틱한 무드를 발산하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9월 결혼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제주 한달살기에 나선 근황을 전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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