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원은 아미 소원 이뤄지는 것" 방탄소년단, 추석에도 여전한 팬사랑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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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지목을 받은 제이홉은 "제 소원은 아미 소원이 이뤄지는 거다"며 "소원이 이뤄질 그 날까지 건강이 가장 중요한 거 잊지 않으셨죠?"라며 팬들을 챙겼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애정 가득한 추석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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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BANGTAN TV'(방탄TV)에는 9월 19일 "BTS (방탄소년단) Happy Chuseok Greeting"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멤버들은 각자 소원을 말했다. 뷔는 "윤기 형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거다"고 말했고, 슈가는 "진 형의 소원이 이뤄지는 거다"고 대답했다.
진은 "제 소원은 정국이 소원이 이뤄지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지목을 받은 제이홉은 "제 소원은 아미 소원이 이뤄지는 거다"며 "소원이 이뤄질 그 날까지 건강이 가장 중요한 거 잊지 않으셨죠?"라며 팬들을 챙겼다.
정국은 "맛있는 명절 음식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 멤버들은 식혜, 치킨 등 음식 등을 이야기했고, 정국은 "저는 송편"이라고 말했다.
뷔는 "다 함께 모이기 어려운 시기지 않나. 아쉽지만 가족, 친척분들과 통화, 메신저로 안부 인사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RM은 "아미 분들의 건강, 가족, 맛있는 음식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명절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애정 가득한 추석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BANGTAN TV'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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