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X이세영, 궁궐에서 전한 추석 인사

박상후 기자 입력 2021. 9. 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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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 이준호, 이세영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측은 20일 이준호, 이세영 등 배우들의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이준호와 이세영은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옷소매 붉은 끝동'을 향해 쏟아지는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며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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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 이준호, 이세영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측은 20일 이준호, 이세영 등 배우들의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이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와 이세영이 두 주인공으로 만나 사극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 '옷소매 붉은 끝동' 팀은 각각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 앞에 총출동 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많은 친척과 가족들이 함께 하지 못하지만, 가족 친지 분들에게 안부 전화할 수 있는 마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다"라고 기원했다.

또한 이준호와 이세영은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옷소매 붉은 끝동'을 향해 쏟아지는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며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1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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