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31명..창원·김해 중심 산발적 지역감염 지속(종합)

박정헌 2021. 9.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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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2명, 진주 1명, 김해 7명, 밀양 1명, 거제 4명, 양산 2명, 함안 2명, 합천 2명 등이다.

밀양 확진자 1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이며 이로써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38명이 됐다.

합천 확진자 2명 중 1명은 타지역인 경북 포항 확진자이며 다른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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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2명, 진주 1명, 김해 7명, 밀양 1명, 거제 4명, 양산 2명, 함안 2명, 합천 2명 등이다.

창원 확진자 12명 중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Ⅱ 관련이며,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감염이 확인됐다.

1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1명은 해외입국, 3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진주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해 7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그중 6명은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밀양 확진자 1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이며 이로써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38명이 됐다.

거제 확진자 2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45명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2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함안 확진자 2명은 모두 함안 소재 제조회사Ⅱ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함안 소재 제조회사Ⅱ 관련 확진자는 20명이다.

합천 확진자 2명 중 1명은 타지역인 경북 포항 확진자이며 다른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지인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878명(입원 368명, 퇴원 1만477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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