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야산서 불..1시간 30분 만에 진화

김관진 기자 2021. 9. 20.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55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임야 약 1600㎡가 불에 탔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와 소방관 등 인력 60명이 투입됐다고 산림청은 전했습니다.

산림청은 야산 인근 양계장에서 불법으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날려 야산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55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임야 약 1600㎡가 불에 탔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와 소방관 등 인력 60명이 투입됐다고 산림청은 전했습니다.

산림청은 야산 인근 양계장에서 불법으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날려 야산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