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코로나19 확진→동선 겹친 문빈·산하 음성 판정

박정민 2021. 9.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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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동선이 겹친 문빈 산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9월 19일 아스트로 팬카페에 "지난 16일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진진은 컨디션 저하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곧바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진진과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는 20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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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진진, 문빈, 산하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동선이 겹친 문빈 산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9월 19일 아스트로 팬카페에 "지난 16일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진진은 컨디션 저하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곧바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18일부터 다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또 한 번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진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며 추후 필요 조치에 대한 안내를 기다리는 중이다.

또 진진과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는 20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하지만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사진=왼쪽부터 진진, 문빈, 산하/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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