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한 공장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고귀한 기자 2021. 9. 20. 16:57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쯤 오천산단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해당 공장 1개 동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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