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7억 전신 성형한 이유..16살 어린 前남편 애쉬튼 커쳐 탓? [Oh! 타임머신]

김보라 입력 2021. 9. 20. 16:51 수정 2021. 9.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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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9월 20일 연예계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9)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43)의 불륜 및 성생활을 폭로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16살이나 어린 전 남편의 불륜 및 성생활로 인한 충격 때문인지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 성형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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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과거의 9월 20일 연예계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9)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43)의 불륜 및 성생활을 폭로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그런가 하면 국내에서는 방송인 오상진(42), 김소영(35) 부부가 2세를 출산했다.

OSEN 타임머신과 함께 떠나는 N년 전 9월 20일.

#데미 무어, 전 남편 애쉬튼 커져 저격 

데미 무어가 배우 애쉬튼 커쳐의 파격적인 성생활을 폭로했다. 데미 무어는 지난 2019년 9월 20일 “2010년 내가 촬영 때문에 뉴욕 집을 비웠는데 애쉬튼 커쳐가 다른 여자를 집으로 불러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애쉬튼 커쳐는 내가 쓰리섬을 허락했던 걸 두고 자신의 바람을 정당화했다.

2011년에도 애쉬튼 커쳐는 총각 파티를 벌였다”고 속상했던 당시의 심경을 떠올렸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2003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다가 2005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즈에 있는 대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한 지 8년 만인 2013년 두 사람은 이혼했다.

demimoore SNS

그녀는 자서전을 통해 결혼 생활 내내 계속된 애슈튼 커쳐의 외도, 그로 인한 자신의 거식증 및 섭식 장애로 재활원에 감금돼 치료받은 스토리, 애슈튼 커쳐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6개월 만에 유산된 이야기 등을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16살이나 어린 전 남편의 불륜 및 성생활로 인한 충격 때문인지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 성형을 감행했다. 

#'오상진♥︎' 김소영, 딸 출산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던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2019년 9월 20일 첫 딸을 얻었다.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던 것.

그해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떨리는 마음으로 업로드 소식 전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유튜브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당시 김소영이 컨디션 난조로 고열에 시달린 모습이 담겼다. 알고 보니 임신이었던 것. 오상진도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셜록(태명)아 우리에게 와 줘서 고맙다. 감사하다. 또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로 아내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년 전 오늘 두 사람은 딸을 품에 안은 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인사했다. 그렇게 태어난 딸이 올해 두 돌을 맞이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SNS,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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