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0일 17시 01] 뉴스 브리핑

김민지 2021. 9.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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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데 따른 여파로 월요일에 발표하는 일요일 확진자 수 기준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이자 당 출범 이후로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20대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체 세대의 증가율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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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605명 일요일 최다 기록..추석연휴 전국 확산 우려, "국민의힘 '국정농단 이후 최고치' 첫 40%대..민주 32.5%", 예산정책처 "신재생 발전비용 급증..원자력의 5배" 등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데 따른 여파로 월요일에 발표하는 일요일 확진자 수 기준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4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이자 당 출범 이후로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 비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발전사들의 적자 폭이 늘었고요.

코로나19 발생 이후 20대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체 세대의 증가율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사용자의 컴퓨터 시스템을 잠가 마비시키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세계 주요 기업의 절반 이상이 공격자의 몸값 요구에 응했다는 소식, 끝으로 전해드립니다.

mzk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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