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 보이스·기적 2파전..마스크 필수
[앵커]
영화관에서 멋진 영화 한 편 보면서 추석 연휴를 즐기겠다는 분들 많을 겁니다.
올 추석엔 규모는 크지 않지만 탄탄한 중형 영화들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영화관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은혜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울 용산에 위치한 영화관에 나와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영화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대작은 없지만 개성 강한 영화들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 나란히 개봉한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주연작 '기적'과 변요한, 김무열 주연 '보이스'의 2파전이 눈에 띕니다.
영화 '기적'은 휴먼드라마로, '보이스'는 범죄 액션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보이스'는 지난 주말 사흘 동안 25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을 위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포켓몬스터', '짱구는 못 말려'도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여름 최고의 흥행작인 '모가디슈'와 '인질'도 관객들의 선택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추석과 이어지는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전주보다 22%가량 늘어난 74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실내 공간인 만큼 영화관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상영관 안에서 음식물 섭취도 금지됩니다.
좌석 간에는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극장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철저하게 지켜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용산 영화관에서 연합뉴스TV 정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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