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전 공동 11위' 김시우, 세계랭킹 47위로 3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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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전에서 선전한 김시우(26·CJ대한통운)의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2.4662점으로 지난주 50위에서 3계단 상승한 47위를 마크했다.
김시우는 이날 막을 내린 2021-22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 개막전에 결장한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지난주와 같은 29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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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시즌 개막전에서 선전한 김시우(26·CJ대한통운)의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2.4662점으로 지난주 50위에서 3계단 상승한 47위를 마크했다.
김시우는 이날 막을 내린 2021-22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미국의 맥스 호마는 44위에서 13계단 올라 31위가 됐다.
한편 세계랭킹 1위부터 8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스페인의 욘 람이 1위를 지켰고, 더스틴 존슨(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이 뒤를 이었다.
시즌 개막전에 결장한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지난주와 같은 29위를 유지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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