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조여정, 국제학교 학부모 총회서 아우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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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이 국제학교 학부모 총회에 참석해 아우라를 발산한 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츠은 5화 방송을 앞둔 20일 조여정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국제학교 학부모 총회에 참석한 송여울의 모습이 담겼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치정 미스터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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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츠은 5화 방송을 앞둔 20일 조여정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송여울(조여정)과 남지선(김지수)의 갈등이 극대화됐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송여울을 국제학교에서 몰아내겠다고 선포한 남지선과 절대로 나가지 않겠다며 팽팽히 맞선 송여울의 눈빛이 충돌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국제학교 학부모 총회에 참석한 송여울의 모습이 담겼다. 송여울은 학부모들의 중심에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런 그녀의 단단한 눈빛과 여유로운 미소에서 전직 변호사다운 강렬한 포스가 뿜어져 나와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남지선이 확고한 의지가 엿보이는 표정으로 손을 번쩍 든 반면, 황나윤(박세진)과 차도영(공현주)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학부모 총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송여울의 반격이 시작된다”며 “송여울과 남지선을 비롯한 인물들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음과 동시에 수면 아래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떠오르며 더욱 쫄깃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치정 미스터리물이다. 이날 밤 10시 30분에 5화가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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