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데이트폭력으로 살해되거나 살해위협 당한 피해자 22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으로 수백명이 살해를 당하거나 살해위협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유형별 신고 건수, 입건, 조치 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데이트폭력 가해자는 22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으로 수백명이 살해를 당하거나 살해위협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유형별 신고 건수, 입건, 조치 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데이트폭력 가해자는 227명이다.
![데이트폭력 이미지 [사진=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0/inews24/20210920161438584befy.jpg)
구체적으로 2016년 52명, 2017년 67명, 2018년 42명, 2019년 35명, 2020년 31명으로, 한 해 평균 45명이 데이트폭력으로 목숨을 잃거나 살해위협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연인에게 폭행·상해, 체포·감금·협박, 성폭력 등을 가해 검거된 사람은 4만7천52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폭행·상해 신고 건수는 증가세를 보였지만 검거율은 2016년 96%에서 지난해 52%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이트폭력 가해자는 연령대별로 20대가 가장 많았고, 3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전체 가해자(5만9천38명) 중 20‧30대가 3만5천693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의원은 "죽음을 부르는 데이트폭력 범죄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갤럭시 S26에 '퍼플렉시티' 탑재
- 국내 기업, 10년간 해외서 ESG 과징금 2.5조원 부과 받아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설에 "일반 행사로 속여⋯법적 대응"
- 삼성전자, 美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 패륜 콘텐츠로 돈 벌고 세금 빼돌려⋯'사이버 레커' 16명 세무조사
- '독도 홍보대사' 가수 김창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일본 입국거부 당해"
- 내일도 전국 황사 영향… 미세먼지·강풍에 체감온도 '뚝'
- 국민의힘, 당명 개정 보류…6·3 지선 이후 재추진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력 항의… "즉각 폐지 촉구"
- 최태원 "AI 대전환은 생존 문제"…한·미·일 협력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