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카, 오늘 '여자이고 싶은걸'..디스코 풍 시티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출신 K팝 시티팝 가수 유키카(YUKIKA)가 2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여자이고 싶은걸(Loving You)'을 발매한다.
유키카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디스코 풍의 시티팝 장르다.
유키카는 지난 2019년 첫 시티팝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국내에서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출신 K팝 시티팝 가수 유키카(YUKIKA)가 2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여자이고 싶은걸(Loving You)'을 발매한다.
유키카가 시간 속 이야기를 그려낸 '타임(Time)' 시리즈의 외전이다. 전작 '타임어바웃,(Timeabout,)'이 과거의 가슴 아픈 순간을 노래했다면, 이번 '여자이고 싶은걸'에서는 순수하게 누군가를 사랑했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유키카의 모습을 그려낸다.
슈프림팀, 에이핑크(Apink), 정세운 등과 함께 작업했던 스웨이(SWAY)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키카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디스코 풍의 시티팝 장르다.
소속사 우분트엔터테인먼트는 "베이스 사운드와 풍부한 스트링 선율이 곡을 풍성하게 채운다. 역동적인 멜로디 위로 오랫동안 참아왔던 사랑의 감정을 격렬하게 쏟아내며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고 소개했다.
"과거의 사랑뿐 아니라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유키카의 메시지를 그려내며 팬들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한다"고 덧붙였다.
유키카는 지난 2019년 첫 시티팝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국내에서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로 호평을 들었다. 미국과 영국 등을 포함한 총 8개국 아이튠즈 K-찹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센스 있는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대중성도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