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서 산발적 집단감염, 서울 '돌파감염' 2천703명
생활경제부 2021. 9. 20. 15:59
[스포츠경향]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파감염’ 사례 중 30대 연령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돌파감염자 수는 지난 18일 기준 2천70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33명(1.2%), 20대 205명(7.6%), 30대 776명(28.7%), 40대 298명(11.0%), 50대 254명(9.4%), 60대 499명(18.5%), 70대 638명(23.6%)이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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