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핸드볼, 홍콩도 대파.. 아시아선수권 준결승 확정

이한듬 기자 2021. 9. 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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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은 카자흐스탄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1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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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 사진=뉴스1(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승리했다. 점수는 40-10, 30점차 대승이다.

한국은 앞서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서 45-19, 싱가포르와의 2차전서 39-9로 이긴데 이어 홍콩까지 대파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은 카자흐스탄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이번 대회 상위 6개국에 주어지는 12월 세계선수권대회 티켓도 확보했다.

한국은 21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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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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