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간 홍준표 "당선되면 엄정 수사·부당이득 환수"

부장원 2021. 9.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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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서민의 피를 빨아댄 거머리 떼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대통령이 되면 철저한 수사와 부당이득금 환수를 공약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3억 원을 투자하고 3년 만에 3,300억 원을 가져간 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얘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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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서민의 피를 빨아댄 거머리 떼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대통령이 되면 철저한 수사와 부당이득금 환수를 공약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3억 원을 투자하고 3년 만에 3,300억 원을 가져간 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얘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사업자 선정부터 전부 관여한 사람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경기지사인데도 태연하게 해명도 안 하고 1원도 안 받았다고 하는 게 어처구니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은 정치보복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 사건 만큼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철저히 파헤쳐 부당이득금을 전부 환수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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