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14살 차이 부부 한복 투샷 "처음으로 입어봐 의미있어"

배효주 2021. 9. 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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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한복 투샷이 공개됐다.

일본 출신 미우라 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지훈과 나란히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웨딩촬영 때 빼고 처음으로 입어보는 한복"이라며 "2012년에 한국에 와서 결혼할 때까지 체험으로도 입어보지 않았어요. 한국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입어보겠지 하고 한번도 안 입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의미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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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한복 투샷이 공개됐다.

일본 출신 미우라 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지훈과 나란히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웨딩촬영 때 빼고 처음으로 입어보는 한복"이라며 "2012년에 한국에 와서 결혼할 때까지 체험으로도 입어보지 않았어요. 한국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입어보겠지 하고 한번도 안 입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의미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무려 14살 차이를 극복,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당초 9월 27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예식을 10월 18일로 연기했다.(사진=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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