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24일부터 울진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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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동해 해상 일원과 독도를 돌아오는 '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 경북요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요트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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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동해 해상 일원과 독도를 돌아오는 '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 경북요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 요트 34여 척,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요트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울진 후포마리나항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영토 최동단 독도를 경유하는 항해 거리 448㎞에 이르는 오션 레이스로 국내 최장거리 요트대회이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 국내 체류자에 한해 참가신청을 받았다.이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선수와 관계자 전원 PCR검사서를 제출토록 했으며 부대행사 생략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대유행 등 많은 제약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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