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명품가방 들고 해맑은 미소 "해피 추석"

김보라 2021. 9.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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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나영이 화보 및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연휴 시작"이라고 적었다.

김나영은 또한 화보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나영은 명품가방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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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화보 및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연휴 시작”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모두 해피 추석이요”라고 팔로워들에게 명절인사를 건넸다.

김나영은 또한 화보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나영은 명품가방을 들고 있다.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끌 만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소파에 앉아 있는 두 아들이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 좋은 형제의 우애가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며 일과 육아를 동시에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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