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아내인 건 맞지만..나도 돈 벌어"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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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헤일리 볼드윈)이 '저스틴 비버의 아내' 꼬리표에 대해 "틀린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의 아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꺼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헤일리 비버는 "'당신이 저스틴의 아내구나' 라고 말하는 것은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거짓말이 어딨나?"라면서도 "그러나 '저스틴 비버의 아내가 아니었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누군지 몰랐을 것'이라고 말하는 건 짜증난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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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헤일리 비버(헤일리 볼드윈)이 '저스틴 비버의 아내' 꼬리표에 대해 "틀린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델 헤일리 비버는 최근 데미 로바토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의 아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꺼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헤일리 비버는 "'당신이 저스틴의 아내구나' 라고 말하는 것은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거짓말이 어딨나?"라면서도 "그러나 '저스틴 비버의 아내가 아니었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누군지 몰랐을 것'이라고 말하는 건 짜증난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내 일이 있다. 나도 돈을 번다"고 덧붙였다.
또한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가 자신을 학대한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며 "그건 진실과 거리가 멀다. 완전히 반대"라며 "저스틴 비버는 나를 극도로 존중해준다. 매일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사진=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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