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서 산불..산림 0.15헥타르 소실

김채린 2021. 9.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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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소방대원 등 60명을 진화에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15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양계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순간 돌풍으로 불길이 인근 산까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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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소방대원 등 60명을 진화에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15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양계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순간 돌풍으로 불길이 인근 산까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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