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어깨 인대 부상.."억측 마세요" 왜?

전시윤 기자 2021. 9.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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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기고가 부상당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정기고는 자신의 SNS에 "배민 시키고 60분 뒤 도착이라고 써있어서 여유롭게 욕조에 들어가 있는데 27분 만에 도착하셔서 뛰어나가다 자빠져서 어깨 인대가 나갔습니다"고 상황을 알렸다.

정기고는 어깨 인대 부상으로 인해 팔 깁스를 하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7월 웹툰 '시간의 계단' OST '언젠가 우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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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시윤 기자]
/사진=정기고 SNS

가수 정기고가 부상당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정기고는 자신의 SNS에 "배민 시키고 60분 뒤 도착이라고 써있어서 여유롭게 욕조에 들어가 있는데 27분 만에 도착하셔서 뛰어나가다 자빠져서 어깨 인대가 나갔습니다"고 상황을 알렸다.

이어 "이상한 억측은 노노해...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메리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기고는 어깨 인대 부상으로 인해 팔 깁스를 하고 있다. 명절에 전한 부상 소식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앞서 16일에는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정기 씨는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걱정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형님 얼른 나으십시오", "이게 무슨 일이야", "얼른 회복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7월 웹툰 '시간의 계단' OST '언젠가 우리'를 발매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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