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 전미라 두 딸, 엄마 티셔츠+바지 입어도 위화감 NO..감탄 나오는 우월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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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두 딸과 함께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냈다.
전미라는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는 평소에 챙긴다고 챙겨도 항상 놓치고 못 챙기는 분들이 허다한데 명절마다 혹은 명절이 아니어도 잊지 않고 저희 가족에게 제일 맛있는 제철 음식과 선물을 보내주시고 인사를 전해주는 분들께 어찌 그 감사를 전해야 할지 싶을 때가 많아요. 또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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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두 딸과 함께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냈다.
전미라는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는 평소에 챙긴다고 챙겨도 항상 놓치고 못 챙기는 분들이 허다한데 명절마다 혹은 명절이 아니어도 잊지 않고 저희 가족에게 제일 맛있는 제철 음식과 선물을 보내주시고 인사를 전해주는 분들께 어찌 그 감사를 전해야 할지 싶을 때가 많아요. 또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삶은 대부분의 날들이 고단함의 연속이지만 기분 좋은 말 기분 좋은 일 한 번에 또 살아지는 것 같아요"라며 "이런 시기일수록 제 주위를 한 번 더 돌아보는 날들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전미라는 "무럭무럭 라임라오 엄마 바지 엄마 티 엄마 신발 엄마 양말 다 같이 아들 하나 딸 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딸 라임, 라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를 닮아 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라임, 라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마 바지, 티셔츠를 입어도 위화감 없는 폭풍 성장 근황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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