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46명 추가 확진..소규모 집단감염 지속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1. 9.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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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는 1만 23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9명에 달했다.

영도구 지인 모임에서도 2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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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부산시는 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는 1만 23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서구 시장에서 종사자 14명과 가족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9명에 달했다.

영도구 지인 모임에서도 2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수영구 마사지업소발 감염은 2명이 추가돼 확진자 누계는 모두 32명이 됐다

부산 백신 1차 접종률은 전날 기준 71.3%를 기록했고 44.9%가 접종을 마쳤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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