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추석 인사하며 복잡한 심경 고백? "스트레스 안 좋아"

전시윤 기자 입력 2021. 9.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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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20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추석 하트 혜정이의 하트를 받아라 ~~^^ 추석 잘 보내시고 계시죠 ~? 전 많이 먹고 혜정이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도 많이 드세요. 전 부침 떡 고기 드세요 ~ 스트레스가 더 안 좋아요 ~우리 추석 때는 너무 신경 쓰지 맙시다 ~! 그리고 추석 지나면 우리 신경 써요. 추석 지나고 다시 화이팅해서 챙겨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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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시윤 기자]
배우 함소원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9 제24회 춘사영화제'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송인 함소원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20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추석 하트 혜정이의 하트를 받아라 ~~^^ 추석 잘 보내시고 계시죠 ~? 전 많이 먹고 혜정이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도 많이 드세요. 전 부침 떡 고기 드세요 ~ 스트레스가 더 안 좋아요 ~우리 추석 때는 너무 신경 쓰지 맙시다 ~! 그리고 추석 지나면 우리 신경 써요. 추석 지나고 다시 화이팅해서 챙겨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함소원 SNS (딸 혜정 양)

공개된 사진은 함소원의 딸 혜정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인사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귀엽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픕니다. 밤에 언니 수다 없으니 뭔가 허전...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언니 라방 없는 하루하루 힘드네요? 언니 재충전 열심히 하셔서 오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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