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성룡, 내게 '스턴트 하지 마라' 간청..여자는 부엌에 있어야 한다고"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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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이 과거 성룡이 '여자는 액션영화 대신 부엌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했다.
"성룡이 '여자는 액션영화에 출연하기 보단 주방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이냐"고 묻자, 양자경은 "한때 그랬다"며 "내가 그의 엉덩이를 걷어차기 전까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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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양자경이 과거 성룡이 '여자는 액션영화 대신 부엌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했다.
양자경은 최근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개봉에 맞춰 해외 매체 더 가디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양자경은 성룡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두 배우 모두 현란한 액션을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양자경은 성룡이 자신에게 '격렬한 스턴트를 하지 말라'고 간청한 적이 있다며 "난 성룡에게 '당신은 내게 그렇게 말해도 괜찮은 사람이다. 당신은 항상 스턴트를 하니까'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양자경은 "본인이 (나보다) 액션을 더 잘해야 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며 "그런 압박감이 있었던 것이다. 불쌍하게도"라고 말했다.
"성룡이 '여자는 액션영화에 출연하기 보단 주방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이냐"고 묻자, 양자경은 "한때 그랬다"며 "내가 그의 엉덩이를 걷어차기 전까진"이라고 답했다.
한편 양자경이 출연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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